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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仁/문화 이야기

컨테이너로 놀러간다,COMMON GROUND



인하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수강신청이 시작하면서 새 학기를 맞이할 준비를 많이 하실 텐데요. 오늘은 대형 컨테이너쇼핑몰인 COMMON GROUND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많은 인하인 학우들께서 학기 중에는 새로운 경험을 할 시간이 부족할 텐데요. 방학기간을 활용해서 새롭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인하인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COMMON GROUND”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COMMON GROUND”가 뭐하는 곳인지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COMMON GROUND는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최대의 팝업 컨테이너 쇼핑몰, 1600평 규모에 200개의 대형 컨테이너로 구성된 건축으로, 세계 유명 컨테이너 마켓들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백화점도, 복합 상업 공간도 아닌 새로운 개념의 마켓마켓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기존의 쇼핑몰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COMMON GROUND는 컨테이너 건축물로 많은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문화의 베이스캠프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기성세대가 주로 접하는 컨테이너는 공사장 임시 사무실이거나 전원주택의 창고입니다. 하지만 젊은 세대가 아는 컨테이너는 훨씬 세련된 공간으로 여겨집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컨테이너 건축물이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반인에게 컨테이너 건축에 대한 인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준 건물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쇼핑몰(컨테이너 200개 사용)인 커먼그라운드입니다.



단순한 쇼핑공간이 아닌, 사람과 사람, 브랜드와 브랜드 그리고 사람과 브랜드 간의 소통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 커뮤니티까지 함께 이어주는 Creative Connect를 캐치프레이즈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COMMON GROUND에서는 트렌디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푸드트럭이 중앙광장인 Market Ground에 비치 되어있어 이색적인 느낌의 식도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COMMON GROUND 중앙광장인 Market Ground에서는 주말에 다양한 마켓들이 열리는데, COMMON GROUND 방문객이 직접 판매자가 되기도 하고 구매자가 되기도 하면서 체험형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COMMON GROUNDCULTURE PLATFORM의 역할을 합니다. - 과거에 동네 장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분위기를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통해 경험할 수 있습니다. 볼거리로는 전시와 퍼포먼스를 통하여 이색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학기 중에는 경험하기 힘든 공간을 방학 중 한번 경험해보면 어떨까요?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00(, 광진구 자양동 17-1)

교통편

지하철 : 건대입구역 (2호선/7호선) 6번 출구 3분거리

주차

주차공간은 생각보다 협소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훨씬 좋습니다.

· 주차 요금

주차요금

30

추가 10분당

2,000

1,000

평일 최대 요금 30,000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컨테이너 박스의 기존의 이미지는 공사장의 사무실 용도나 창고 정도로만 많이 활용되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재활용을 통해 새롭게 탄생된 인테리어 공간이자 건축 시 필요한 자본과 건축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인 COMMON GROUND의 다양한 장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방학이 다 가기 전에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서울 나들이 겸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https://thenounproject.com/search/?q=container&i=12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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