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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仁/인하 뉴스피드

2015년, 인하누리의 한 해

 

 

 

안녕하세요! 인하누리입니다:) 오늘은 인하누리의 한 해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평소 인하누리 포스팅은 유익하고, 새로운 정보를 담고 있었던 것이 보통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인하누리를 운영하고 있는 기자단과 운영기획단(편집단)들의 한마디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하누리를 운영하는 기자단과 운영기획단이 어떤 일을 하는지 간단히 알아보고, 인하누리의 한마디를 전하겠습니다~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인하누리 구성원이 20153월부터는 8명으로 바뀌었습니다 :) 기존 6명에서 8명으로 늘어나면서, 여러분에게 더 다양하고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기자단 4, 운영기획단 4명으로 활동하고 있고, 저희가 주로 하는 일은 인하누리에 게시되는 글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기자단은 매주 한 편의 기사를 작성을 하며, 운영기획단은 기자단이 작성한 기사를 예쁘게 편집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한 달 두 번씩 모여 회의를 진행하며, 지난 기사의 피드백, 앞으로 기사 쓸 주제 공유, 이벤트 관련하여 아이디어 회의를 합니다.

 

지난 20156월에 게시된 인하누리를 소개합니다!’(http://inhanuri.tistory.com/1226 )에 인하누리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2015년에 활동했던 멤버로는 기존의 8명 외에도 있는데요. 어떤 학우들이 2015년에 인하누리를 거쳐 갔을까요? 사진으로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지난 멤버들입니다!

 

 

그리고 2015년 마지막을 함께한 기존 멤버들입니다!

 

 

 

 

2015년을 인하누리와 함께한 멤버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인하누리를 활동한 소감이 어땠는지 들어볼까요?

 

 

 사회에서 빠르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말을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래도록, 크게 성공하기 위해서는 글을 잘 써야 한다고 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많이 느끼실 거예요. 글이라는 것은 많이 쓰면 쓸수록 늘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인하누리를 하면서 많은 글을 써 본 것이 제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비록 지금 당장은 저의 전공과 글 쓰는 것이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인다고 하더라도 ‘connecting the dots!’ 스티븐잡스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 연사로서 말했었죠. 미래의 어느 순간에서 뒤 돌아보면,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 모든 것들이 어떻게든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요. 마감시간을 못 지킬 때, 기사로 쓸 소재가 없어 머리를 움켜 쥘 때.. 정말 괴로웠습니다.(하하) 하지만,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정보를 편집하고 포스팅하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얻게 된 정보들이 많아서 좋아요.  대학생활 하면서 궁금한 사항들이 생기면 인하누리 블로그에 먼저 들어와 보는 습관도 생겼어요! 학우들에게 어떤 정보가 필요할지 고민하는 인하누리와 함께하면서 더 많은 학생들이 인하누리를 알고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실제로 홍보도 많이 했고요 :D ! 그리고 처음엔 단순하게 배너를 만들었는데 지금은 더 예쁘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더 보기 좋은 콘텐츠를 게시하고 싶어서요.

 

 

 인하누리 활동을 해오면서 많은 것을 얻고 배워서 뜻 깊은 한해였어요.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학교 소식과 여러 가지 정보들을 전달하는 일이 정말 보람 있었고, 가끔 사람들이 인하누리 블로그를 잘 보고 있다고 말해줄 때마다 뿌듯했습니다. 기사를 편집하면서. 몰랐던 학교 소식들을 알게 된 적이 많아서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된 활동이었던 것 같아요. 또 인하누리를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서 행복했어요 :) 언젠가는 휴학이나 졸업 등의 이유로 인하누리를 그만두게 될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을 것 같아요ㅠ_ㅠ 남아있는 다른 학우들이 인하누리 잘 이끌어가주기를 바라요~ 모두들 한해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20152학기부터 인하누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무엇보다도 인하누리 기자단으로 생활하면서 학교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어 알차게 학기를 보낸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기사를 쓰기위해 학교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귀를 기울이고, 어떤 콘텐츠로 학우들에게 좋은 기사를 제공할지 고민하였는데, 그 자체도 저 스스로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또한 누군가가 저의 글을 읽고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에 대해, 더 좋은 글, 더 좋은 콘텐츠로 많은 학우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싶다는 바람이 커졌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인하누리를 하게되면서 학교의 좋은 소식을 전달하다 보니까 애착이 생긴 것 같아요ㅎㅎㅎ 또 학우분들께 유용한 소식에 대해 포스팅하니 기분도 좋구요:-) 많은 분들이 인하누리를 열심히 보셔서 알찬 정보를 같이 공유하고 좋은 소식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2016년에는 더욱 열심히 하는 인하누리가 되겠습니다.

 

 

 2015년에 인하누리하면서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인하누리 가족도 2명 늘고 담당 선생님도 바뀌셨죠. 인하누리는 학교와 학우들과 함께 합니다. 인하 동문 선배님을 찾아가고 학교 행사 현장에 직접 나가곤 하죠. 학교와 학우들과 함께 하다 보니 점점 더 모교에 애정이 생겼습니다. 저는 모르는 분인데, 기사를 봤다고 저를 알아보는 분들도 있었죠. 신기했어요! 기자단으로서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 이호근 아나운서 선배님 인터뷰, 특집 여자끼리 미국 서부 여행 기사 등 많은 기억들이 스쳐갑니다. 인하누리가 앞으로 더 인하인들의 활력소가 되고 사랑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인하누리에서 활동을 하면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기사를 작성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 인하누리 활동을 하기 전에는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IT 칼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 덕분에 글은 잘 써도 처음에 인하누리가 원하는 글을 잘 써내지 못했었거든요. 칼럼에는 주관적인 생각과 통찰력을 담아내다 보니 글을 쓰는 방식의 차이가 너무 커서 초기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제는 칼럼과 기사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어 제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활동입니다.

 

 

 

저에게 2015년은 인하누리를 만나게 해 준 정말 고마운 한해였습니다. 아직도 2월 달에 지원서를 쓰고 면접을 보던 때가 생생하게 생각이 나네요! 같이 인하대 블로그를 꾸미는 기자단, 운영기획단 친구, 언니, 오빠, 동생들 덕분에 많은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하누리에서 1년 동안 활동하면서 느낀 것은 자화자찬 같긴 하지만 학우들을 위한 좋은 정보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 저는 기자단분들의 기사를 편집하면서 많은 정보들을 보게 되는데요. 밤낮없이 어디든 달려가 인하대 학우분들을 위해 취재거리를 찾고 글을 써주는 기자단 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인하누리의 운영기획단이기도 했지만 독자로서도 인하누리,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2016년의 새해 다짐과 목표를 세우시죠? 인하누리 멤버들은 어떤 다짐과 목표가 있는지 들어볼까요? 그리고 아직 신년 목표를 계획하지 않은 분들이 있다면, 지금 당장 2016년 목표를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벌써 2016년인가요? 이 글이 올라갈 때쯤이면, 저는 미국에 있겠군요! 그리고 이제 저는 4학년이 되는군요! 입학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ㅎㅎ .. 2016년이라.. 2016년엔 마음이 콩닥콩닥 뛰는 달달한 연애를 해보고 싶네요! (하하) 2016년 목표는 더 많이 시도하고, 부딪히고, 깨져보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소소한 목표들을 이뤄내면서 성취감을 맛보았는데, 큰 좌절이 없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그만큼 더 적극적으로, 치열하게 살아보겠다는 의지겠죠? 2016년도 힘차게! 아자아자! ㅎㅎ

 

 

일단 방학동안 인하누리 열심히 할 거예요. 배너를 더 예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2016년 다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부지런하게, 긍정적으로' 예요. 이번 학기에 감사하는 마음을 좀 잃어버렸거든요. 할 일도 자꾸 미루게 되고요. 내년에는 더 부지런하고 긍정적으로 살도록 노력할거예요. 계획은... 몇 가지만 말하자면 유럽여행, 영어공부, 체력단련?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2016년의 목표나 다짐이 있다면, 좀 더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싶어요~! 3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러 활동도 하면서 나름대로 바쁜 시간을 보냈는데 정작 나 자신을 위해서 보낸 시간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내년에는 제가 하고싶은 것, 그동안 못해왔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노력해보려구요. 예를 들면 여행을 떠난다던가 꾸준하게 운동을 한다던가 이런 것들이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하든, 행복하게 2016년을 보내는게 가장 큰 목표에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한해를 보내시길 바라요!♡

 

 

다가오는 2016년은 병신년 원숭이의 해입니다! 제가 그 원숭이의 해에 태어났는데 그 기운을 받아 좀 더 나를 알게 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2015년의 경우 학교, 개인적으로도 정말 정신없이 지난 한 해였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너무 제 자신에 대한 감정, 기분에 무뎌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래서 내년에는 올해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찾으면서 생활하자라는 것이 저의 다짐입니다!  

 

 

병신년이 오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2015년은 나름대로 행복한 한 해였는데 2016년은 더 행복한 일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2016년이 오기를 2년전부터 기다렸거든요:-) 인하누리를 한 이후로 즐거운 일만 있는 것 같네요 올 한해도 인하누리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고 싶어요-❤

 

 

2016년에는 여유롭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려고 합니다. 얼마 전 번아웃을 경험하고 휴식과 여가의 중요성을 깨달았거든요. 이제 3학년이 되니 선택과 집중을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꼭 운동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내면에서 노래가 멈추지 않도록 재밌게 매일을 보내려고요! 그리고 좋은 기사로 인하인들을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2015년 한 해가 갔습니다. 어느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 기기를 많이 접하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이 체감하는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고 착각하는 현상이 많이 확인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올해는 유난히 다른 해에 비하여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고 생각하고요. 뒤를 돌아보니 제가 인하누리에 남긴 기사들과 제 블로그에 올린 칼럼들이 있는 것을 보고 한 해 동안 제가 그간 어떤 일들을 해왔는지 알 수가 있었습니다. 학부 생활만으로는 얻지 못하는 것들이죠. 인하누리 활동을 하면서 2016년 한 해는 아쉬움 없이 보람찬 일들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2016년에도 저는 운영기획단에서 활동하게 될 때 여러 이벤트나 기사 편집에서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을 더 많이 하겠습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하면 잘 꾸밀 수 있을까 생각해보았는데 2016년에는 약간의 개그코드를 더해서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인하인 여러분들도 2016년에는 인하누리 더 많이 찾아오셔서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가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는 한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015년 한 해 동안 인하누리를 함께한 멤버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었지만, 여러분들께 2015년 한 해 동안 인하누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2016년에도 알찬 정보와 다양한 소식으로 여러분들의 대학생활을 윤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하누리가 되겠습니다. 인하학우들의 행복한 2016년이 되길 바라며, 이상으로 인하누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