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하인 여러분 :-) 요즘 <해외지역연구 프로그램>과 <UCR 들여다보기>에 대해 포스팅을 했었죠. UCR 3주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마음이 맞는 5명의 친구와 함께 미국 서부 여행 10일을 떠났습니다. 미국은 비행기 값이 부담되기 때문에 오기 쉽지 않잖아요. 이왕 공부하러 온 김에 여행도 떠난 거죠. 인하대 여자대학생 5명이서 미국 서부 여행을 갔다 온 생생한 후기를 간단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만약 서부 여행 계획이 있다면 최근 후기이기 때문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라스베가스랑 샌프란시스코를 갔는데, 지금부터는 불야성의 도시 라스베가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이었으나, 1905년에 남(南)캘리포니아와 솔트레이크시티를 잇는 철도가 완성되면서 현대적인 도시로 건설되기 시작했습니다. 1911년 3월 16일에 시가 되었습니다.
1936년 그 당시로는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고, 도박장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습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어 ‘불야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환락가가 되었어요!
(출처 : 두산백과)
Tip : 라스베가스는 ‘환락의 도시’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만 21세가 넘어야 술과 도박 등이 가능하답니다. 호텔 로비 카지노에 경찰이 상주하며 돌아다니며 여권 검사를 합니다. 대학교 3학년이라고 해도 만 21세가 넘지 않았다면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제약이 따릅니다. 이 점 알고 가세요!
라스베이거스의 8월은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 23.4℃, 평균 최고기온이 영상 39.6℃, 월평균 일교차는 16.2℃로 매우 큽니다. 평균 강수량은 12.4mm, 평균 강수일수는 2일로 여행 중 비를 만날 가능성도 적고 만나더라도 양 또한 적겠습니다
자외선차단제와 양산 등으로 낮의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밤에도 서울의 여름 같은 기온을 갖지만, 낮에 비해 16도 가량 낮습니다. 따라서 다소 춥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걸칠 수 있는 얇은 옷을 하나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 케이웨더)
Tip : 조금만 걸어도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워요. 그러니 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의식적으로 자주 많이 마셔주세요!
Tip : 일정을 조금 늦게 시작하세요! 라스베가스에서만큼은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낮에는 더우니까 낮에 늦잠을 푹 자고, 밤에 열심히 구경을 다니는 거죠. 단, 라스베가스 대부분의 상점은 12시에 문을 닫아요. 깜짝 놀랐어요! 불야성의 도시라고 들어서 밤새 엄청 시끌벅적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새벽 1~2시가 되면 거리의 사람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Tip : 밤에 구경 다닐 때 여자분들 조심하세요! 거리에서 미국 남자들이 “Hey~ Beauty~", "Oh~ Cute girl"이라고 말을 걸기도 하더라고요. 동양인 여자라고 조금 만만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 밤늦게 다닐 때는 절대 혼자 다니지 마세요!
라스베가스 여행 일정을 어떻게 짜야할지 모르겠다고요? 호텔투어만 해도 시간이 금방 간답니다. 호텔 투어를 제대로 하려면 하루, 이틀로는 부족해요. 시간을 넉넉하게 배정해서 이왕 라스베가스 간 김에 여유롭게 구경해보세요.
호텔마다 특색이 뚜렷하기 때문에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또한 호텔마다 진행하는 무료 쇼도 시간 맞춰 꼭 챙겨보세요! :-)
룩소 : 이집트 테마, 파라미드 레이저
벨라지오 : 분수쇼(무료)
미라지 : 화산쇼(무료)
리오 : 매스커레이드 무료공연
엑스칼리버 : 중세 성 모양 외관
뉴욕 뉴욕 : 뉴욕 축소 모양
다운타운 프리몬트 지역 : 아케이드 지붕, 네온사인
시저스 팰리스 : 아틀란티스 무료공연
하드록 호텔 : 유명 로커들의 악기 의상 전시
여행은 걷고 또 걷고, 걷기의 연속이죠! 지친 당신, 에너지를 충전해야죠! 여행 갔을 때는 꼬박꼬박 밥을 잘 챙겨 먹어야 해요. 그래야 아프지도 않고 힘을 내서 구경을 잘 다닐 수 있죠. 그 나라, 그 지역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거나 유명한 음식점을 가보면 좋을 거예요. 라스베가스에는 특별히 유명한 요리가 있다기보다 호텔 뷔페가 많고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즐비해요.
● 부바검프 쉬림프
새우 좋아하세요? 여행 책자에 보면 맛 집이라고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라스베가스는 야외 음식점은 별로 없어요. 대부분 호텔 내부에 음식점들이 자리하죠. 그런데 라스베가스 부바검프 쉬림프는 야외에 있어서, 시야가 트여서 답답하지 않았고 라스베가스 야경을 구경하며 저녁을 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어요! 그리고 새우 튀김을 시키면 4가지 종류가 나와요. 깔끔하고 담백해서 괜찮더라고요. 새우 좋아하신 분, 부바검프 쉬림프를 방문해보세요!
● 쉑쉑버거
페이스북에서 쉑쉑 버거 사진을 본 적 있나요? 쉑쉑 버거를 아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뉴욕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라스베거스에도 있더라고요. 맛은 좀 짭짤하고 양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맛있었어요. 미국에 오면 In-N-Out Burger와 Shack Shack Burger를 꼭 먹어보세요! 저는 둘 다 먹어봤는데 한국의 패스트푸드점에서 먹던 햄버거랑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수제 버거라 그런지 특히 패티들이 맛있더라고요!
● 판다익스프레스
“빵만 먹고는 못 살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미국에서는 한국 음식이 그립더라고요. 하지만 한인 식당은 찾기 쉽지 않으니, 그럴 때 판다익스프레스에 갔어요. 미국에는 판다익스프레스가 참 많거든요. 여기서 가장 맛있는 메뉴는 오렌지 치킨이에요! 저뿐 아니라 같이 간 사람들도 1순위로 뽑은 메뉴예요. 그리고 볶음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밥이라 좋기는 한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찰기 있는 밥은 아니고 기름이 많아서 느끼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Tip : 주문할 때 가격표에 써져 있는 가격으로만 생각하면 안 되는 거 아시죠? 음식 값에 Tax도 붙고 웨이터에게 Tip도 주어야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음식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전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입니다. 라스베이거스하면 쇼걸과 엘비스가 떠오르던 시대에서 진화해 마술쇼, 콘서트 등 다양한 쇼가 매일 저녁 열리고 있습니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전설적인 가수 ‘셰어’의 공연에는 최첨단 조명, 특수 효과, 의상 등이 총동원됩니다.
토니상에 빛나는 ‘저지 보이스’는 팔라쪼 호텔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Can’t take my eyes off you를 부른 가수 프랭키 발리와 그 그룹에 관한 뮤지컬로 빈민층 소년들이 1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 성공적인 그룹이 되기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최근 내한했던 ‘블루맨 그룹’의 공연이 열리고 있으며, 만달레이 베이 호텔에서는 디즈니의 뮤지컬 ‘라이온킹 (Lion King)’이 공연 중입니다.
윈 호텔의 ‘르 레브’는 8백만불의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로 꿈이라는 뜻에 걸맞게 쇼를 보는 내내 꿈을 꾸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이 쇼는 70명의 배우가 380만 리터의 물에서 꿈과 같은 공연을 펼칩니다.
태양의 서커스만 총 7편이 공연되고 있는 라스베이거스는 명실상부한 태양의 서커스 메카입니다. 570만 리터의 물에서 81명의 아티스트가 펼치는 벨라지오 호텔의 ‘오’, 눈으로 보고 경험해도 스스로 믿을 수 없다는 MGM 그랜드 호텔의 ‘카’를 비롯, 트레져 아일랜드 호텔에서 공연되고 있는 현란한 의상과 하이 에너지 아크로바틱 쇼 ‘미스티어’, 에로틱 태양의 서커스로 미성년자 관람불가인 뉴욕뉴욕 호텔의 ‘주매니티’, 비틀즈 음악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미라지 호텔의 ‘러브’ 등이 있습니다. 2009년 12월 시티센터의 아리아 호텔에서는 라스베이거스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담은 태양의 서커스 ‘비바 엘비스 (viva Elvis)’가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쇼가 너무 비싸요. ㅠ_ㅠ 하지만 언제 다시 라스베가스를 올 수 있을까 싶어서, 돈이 없어서 밥을 안 먹는 한이 있어도 쇼를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티켓을 끊었어요.
저는 라스베가스 1위 쇼라는 “O"를 봤어요.
Bellagio 호텔에서 태양의 서커스단이 하는 90분 동안 하는 수중 서커스 쇼예요.
Base : $ 155.00 + LET : $15.5 = Total : $ 170.50 (Adult)
와우~ 공연이 끝나고 든 생각은 “돈이 아깝지 않다! 스케일이 다르다!”
‘아는 만큼 보는 만큼 생각할 수 있다.’고 하잖아요. 시야를 넓힐 수 있어서 좋고 신기했어요.
공연 무대가 수영장처럼 물로 가득 찼다가 평지가 되기도 하고, 무대 바닥 디자인도 계속 바뀌더라고요.
평소 공연 보는 것을 좋아해서 국립극장도 가고 예술의 전당도 종종 가곤 했는데, 오쇼는 한국에서 봤던 공연과 다른 매력이 있고 환상적이었어요!
시작할 때부터 빨간 커튼이 원래 양쪽으로 걷힌다면, 오쇼는 마치 마법을 부린 것처럼 무대 가운데로 그 엄청 커다란 커튼이 휘리릭~ 말려 들어가더라고요. 이건 말로 설명해도 감이 잘 안 올텐데 직접 봐야해요. 공연 처음부터 압도됐어요!
- 프랑스 어로 ‘EAU(물)’ 을 영어 식으로 발음하면 ‘O’가 되는데 제목이 의미하는 것처럼 O쇼는 ‘물을 위한 물에 의한 쇼’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무대 전체가 150만 갤론의 물이 들어오고 나갈 수 있게 설계된 수중 풀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풀 스테이지는 7개의 수압 리프트를 써서 몇 초 만에 물을 완전히 빼기도 완전히 채우기도 하면서 수심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호텔 설계부터 무대를 염두해 두지 않으면 절대 어디서도 올릴 수 없는 작품이 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 물 밖에는 무대와 관객들 사이에 공기제트로 만들어진 눈에 보이지 않는 에어 벽이 존재하는데 이 에어 벽은 수중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을 위해 무대는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관객석은 좀 낮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하는 자동 조절 기능을 하고 물속에는 수중 통신 시스템과 산소호흡기 장치가 배우들을 위해 설치 되어 있어 배우들은 물속에서도 숨을 쉬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게 가능하다고 하니 무대 장치가 따라주지 않으면 절대 공연 할 수 없는 쇼라는 말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 극장 양 옆에서 100% 라이브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 단의 음악은 쇼의 신비감을 더합니다.
HIGH ROLLER, 제가 이제까지 타 본 관람차 중 최고였어요. 전혀 흔들림 없고 안정적이었어요.
라스베가스 야경과 호텔들이 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높이가 168m이고 30분 동안 탈 수 있어요. 누군가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신혼여행을 라스베가스로 오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이롤러를 타면 무척 낭만적일 것 같네요.
또한 좋은 포토존이에요. 같이 탄 관광객들과 서로 사진 찍어주기도 하고 사진을 참 많이 찍었어요.
Night Part Standard Ticket
General Admission
$36.95
라스베이거스는 스트립(Strip)과 시내 중앙 부분에 즐길 거리들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많은 교통수단이 있습니다. 캐딜락 엘도라도(Cadillac Eldorado)나 새 코르베트(Corvette)를 렌트할 수도 있고, 버스나 택시를 탈 수도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첨단 교통수단인 라스베이거스 모노레일을 탈 수도 있습니다.
공항 셔틀버스
비행기로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했다면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로 가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셔틀버스는 공항에서 택시를 타는 곳과 같은 위치에서 탈수 있어요. 스트립(Strip)이나 다운타운(downtown)으로 가는 경우 10불 미만에 셔틀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공항 셔틀버스는 24시간 운행합니다.
모노레일 (MONORAIL)
사하라 호텔에서 엠지엠 그랜드 호텔에 이르는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동쪽을 따라 이동하는 모노레일을 타고 세계 일류 레스토랑 공연장, 클럽, 호텔, 카지노를 포함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에 있는 다양한 장소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하라 호텔(Sahara Hotel)부터 엠지엠 호텔(MGM Hotel)까지 중간에 라스베이거스 힐튼호텔(Lasvegas Hilton),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asvegas Convention Center), 하라스 호텔/임페리얼 팰리스 호텔(Harrah's/Imperial palace), 플라밍 호텔/시저스 팰리스 호텔(The Flaming/Cesar's Palace)와 발리스 호텔/파리스 호텔(Bally's/Paris) 호텔에 정차합니다. 민간 시스템에서 운영하는 9량의 열차는 최고속도 50mph로 이동하며, 매 4분에서 7분 간격으로 스테이션에 정차합니다.
운행시간
•월-목 7:00A-2:00A
•금-일 7:00A-3:00A
•티켓가격 (인터넷 구매시)
•일회권 5불
•원데이 패스 13불
•쓰리데이 패스 28불
•문의 Tel. (702) 699-8299 / (866) 466-6672
•모노레일 사이트 검색
버스 (CAT: Citizens Area Transit)
1992년 남부네바다 교통위원회가 CAT 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6월부터 2층 버스 듀스(Deuce)가 도입되었으며 이것은 스트립을 운행하는 교통수단 중 이용 요금이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일회 이용료는 3불, 데이패스는 5불이며 티켓은 버스나 스트립에 위치한 버스 정거장의 무인 발권기에서 살 수 있습니다.
트램 (TRAMS)
일부 라스베이거스 호텔은 호텔과 호텔간 냉방 장치가 있는 트램을 무료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 엑스칼리버-룩소르-만달래이 배이 트램 (EXCALIBUR-LUXOR-MANDALAY BAY TRAM)
•월요일-금요일 11:00AM - 10:30PM
•토요일-일요일 12:00PM - 11:30PM
•무료
•문의 Tel. (702) 597-7777 / (800) 937-7777
- 미라지-트레져 아일랜드 트램 (MIRAGE-TREASURE ISLAND TRAM)
•일요일-목요일 9:00am - 1:00am
•금요일-토요일 9:00am - 3:30am
•매 8분 간격으로 운행
•무료
•문의 Tel. (702) 894-7111 / (800) 944-7444
- 시티센터 트램 (CITY CENTER TRAM)
•벨라지오-크리스탈 쇼핑 센터-몬테카를로를 지나는 일방통행 트램
•월요일-일요일 8:00am - 4am
•무료
택시 (TAXI)
택시는 공항과 컨벤션 센터, 라스베이거스의 주요 호텔 및 카지노에서 이용 가능, 요금은 $3.20에서 시작, 매 마일당 $1.80씩 올라가며 대기시간에는 분당 40 센트씩 올라갑니다.
그랜드캐년은 미국 애리조나주(州) 북부에 있는 거대한 협곡입니다. 경비행기나 버스 등으로 갈 수 있어요! 장단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경비행기 같은 경우는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니 좋기는 한데 가까이서 볼 수 없어서 아쉬워요. 하지만 사실 경비행기도 그랜드캐년에 내릴 수 있기는 해요. 다만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합니다.
호텔로 차가 픽업하러 와요.
경비행기 타기 전에 몸무게를 재야해요. 이 발 모양에 올라가시면 돼요!
기념주화도 만들 수 있어요!
헤드셋을 쓰면 한국어로 설명이 나오더라고요. :-)
경비행기는 딱 10명이 탔어요. 다 좋은데 무척 많이 흔들려요. 멀미가 날거예요.
이건 혹시라도 토를 할 경우를 대비해 마련되어 있는 봉투예요!
이상 여자끼리 미국 서부 여행(1)이었습니다.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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