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전

 

안녕하세요! 우리 인하인 여러분 :-)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을 혹시 아시나요? 현재 앤서니 브라운展이 9월 25일까지 현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 일반인 ‧ 어린이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전시입니다. 더불어 원화 갤러리, 앤서니 도서관 그리고 신나는 포토존이 있는 특별한 전시이죠!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봅시다. :-)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국내 최고의 인기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새로운 전시가 올 여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초기작에서부터 국내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원화 250여 점과 그의 작품을 주제로 국내외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 일러스트레이션, Paper Art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환상적인 영상, 미니어처 뮤지컬 공연, 움직이는 대형 조형물, 교육적 체험이 어우러진 앤서니 브라운의 대규모 융합 전시입니다. 우와~ 기대되네요. :-)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앤서니 브라운의 환상적인 원화 작품들을 감상하고 재미있는 체험과 포토존에서의 추억의 기회를 잡으세요!

 

 

 

<행복을 충전시키는 앤서니의 원화 갤러리>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이자 국내 최고의 인기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초기작에서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원화 250여점을 만날 수 있다. 책으로 익숙한 앤서니 브라운 그림들의 원화를 접하고 어렵지 않게 감상하며 예술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아이와, 부모와, 친구와 행복한 미술관에서 전시관람을 쉽게 즐기면서 행복을 찾아보자!

 

 

<예술성을 키우는 국내외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들을 주제로 작업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예술의 영역이 그림뿐 아니라 조형물과 영상으로까지 확장되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공간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들도 다양한 예술성 있는 작품들을 통해 흔치 않은 예술 감상 경험을 하게 된다.

 

 

<창의성을 발달시키는 앤서니 브라운 도서관과 다양한 체험>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자발적 독서를 유도하며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찾아주는 행복한 공간이다.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고 방금 봤던 앤서니 브라운 원화를 책에서 다시 감상하게 된다. 다양한 교육적 예술 체험과 셰이프게임 체험 공연으로 기발한 상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1976년 작품 활동을 시작한 앤서니 브라운은 1983년 《고릴라》와 1992년《동물원》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하였고, 2000년에는 그림책 작가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기발한 상상력, 간결하면서도 유머러스한 표현과 탄탄한 구성력, 세밀하면서도 이색적인 그림으로 어린이를 사로잡습니다. 창의성을 키우는 셰이프 게임을 보급하여 왔으며 이를 주제로 한 마술 연필을 가진 꼬마 곰 시리즈를 출간하였죠!

 

 

- 전시기간 : 2016.6.25 - 2016.9.25

(단, 휴관일은 6/27, 7/25, 8/29일이에요! 주의하세요! :D )

- 전시장소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

- 관람시간 : 오전 11시 - 오후 8시(입장은 전시 종료 1시간 전 마감)

- 관람요금 :

개인의 경우(20인 이상 단체는 더 할인받을 수 있음),

일반 - 12,000

대학생 - 11,000

청소년/어린이/유아 - 9,000

가족권(중고생,어린이,유아 최소 2명 동반 4인) - 35,000

 

* 학생증 등 할인 대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서 제시시 할인 가능

* 중복할인 불가

* 재관람 시 입장권 제시하면 단체가 적용

 

출처 : 앤서니 브라운展 홈페이지, http://anthonybrowne2016.modo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