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관]

 

 

 

 

 

  신입생 시절 가장 헷갈리고 길을 잃기 쉬웠던 그 건물, 어디일까요? 바로 특별하게 ‘ㅁ’자 모양으로 생긴 5호관입니다. 인하대생이라면 5호관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각자 본인의 학과가 위치해 있는 건물만 주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타 건물은 가 볼 일이 별로 없습니다. 예를 들면 문과생이 2호관이나 하이테크를 가 볼 일이 없고 공대생이 서호관을 잘 모르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5호관은 전공을 불문하고 모두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교양 수업이 5호관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 필수 과목인 글쓰기와 토론 수업이나 대학 영어도 5호관에서 이뤄지기에 우리에게 친숙한 건물입니다. 더욱이 5호관은 마치 영화 속 호그와트 학교처럼 복잡한 건물 구조가 특징인데요. 지금부터 5호관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5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동, 서, 남, 북 모두 입구가 있습니다.

 

 

 

 

 

 

5남 지하 독서실 모습입니다. 발권을 하고 들어가세요! :-)

 

 

 

 

독서실을 기준으로 왼쪽에 5남 매점이 있습니다.

 

 

 

 

독서실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5남 복사실이 있습니다.

 

 

 

 

 

 

 

 장애인전용리프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