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토익 프로그램

 졸업하기 위해서라면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토익시험! 매번 잘 본다면 좋겠지만, 그날의 컨디션이나 그동안의 준비 상태에 따라 시험 점수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토익 시험에도 익숙해질 겸, 스스로 상태를 점검도 해볼 겸 자주 보고 싶지만, 정기시험 42,000원(VAT포함), 특별추가 시험의 경우에는 46,200원(VAT포함)으로 보고 싶을 때마다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비용입니다. 물론, 실전 문제집을 시간에 맞춰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의 하나이겠지만, 긴장감도 떨어지고 정확한 점수를 알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언어교육원에서는 학우들을 위해 모의토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실제 토익 시험과 비슷한 분위기에서 자신의 토익 실력을 점검해 볼 수 있으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언어교육원에서 YBM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교내에서 모의토익시험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응시료는 4,000원이며, 한국 토익 및 토익스피킹 주관사인 YBM의 모의토익 시험문제이기 때문에 정기토익 문제의 난이도와 출제수준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학우분들이 성적을 측정하는 것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험입니다.

• 모의토익 신청 기간은 시험이 있을 때마다 학교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모의토익 일정을 확인한 후 원하는 시간이 있으면, 5남 538B에 방문하면 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그 전에 방문해서 모의토익을 신청하러 왔다고 말하면 됩니다.

• 응시료는 4,000원 이고 환불은 마감기한 전까지 가능합니다.

• 모의토익을 신청하면 위와 같은 접수증을 주는데요, 모의시험 당일 아래의 접수증과 학생증을 지참하여 지정된 시험장소(5서 569)로 가면 됩니다.

 시험 10분 전까지 착석해 주세요. 실제보다 설명 시간이 짧고 정시가 되면 바로 듣기평가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찍 자리에 앉아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시험시간이 되면 담당자분이 들어와 답안지를 표시하는 방법과 시험 후 점수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요, 잘 기억해 두었다가 점수 확인 날에 ‘www.ybmuniv.com’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시험 치는 절차는 실제 토익과 비슷합니다. 시험이 시작하면 LC평가 중에는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 중도 퇴실은 LC평가 이후에 가능합니다. 중도 퇴실 시에는 책상 위에 시험지와 답안지를 올려두고 조용히 나가면 됩니다. 시험 시간이 끝나면 바로 문제지와 답안지를 제출하게 되는데요, 실제와 모의시험 모두 답안지에는 일반 연필과 샤프로 마킹을 해야 합니다. 모의토익 시험장에서 컴퓨터용 사인펜으로 마킹을 한 분들이 간혹 있으신데요, 일반 샤프나 연필을 꼭 챙겨서 이런 일이 없도록 유의해주세요! 그리고 시험지 번호도 마킹해주세요. :)

 위에서 언급하였듯. 시험을 보러 간 날 성적확인 날짜가 안내됩니다. 그 날짜에 ‘www.ybmuniv.com’로 방문해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은 성적표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파트별로 정답수를 알 수 있어서 취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동계 방학 중 남은 모의토익은 2월 27일 금요일입니다. 시간은 10시 타임과 13시 타임이 있습니다. 접수 기간은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접수 장소는 위에 언급하였듯 5남 538B이며, 응시료 4,000원을 들고 방문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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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교내 모의토익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도 모의토익을 자주 보았는데요, 모의토익은 혼자서 시간을 맞추며 푸는 것과는 다르게 긴장감도 느낄 수 있고, 집중하는 훈련을 하기에 좋았습니다. 특히, 파트별로 점수가 나와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를 알 수 있으므로 앞으로 토익 공부를 함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학우여러분들도 토익시험을 바로 보러 가기보다는 모의토익으로 점검 후 본 시험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